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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장 정리하는 법

옷이 많아서 입을 게 없어지는 구조가 있습니다. 줄이고 유지하는 순서.

⏱ 읽는 데 약 2분 ·정보 업데이트 2026-09-22

📋 기본 정보

핵심
수납을 늘리면 옷도 같이 늘어난다
기준
'언젠가'로 남긴 옷은 대개 끝까지 안 입는다
보관
니트는 걸면 늘어나므로 접어서 둔다
주의
장기 보관 전에 세탁하지 않으면 얼룩이 고착된다

수납을 늘리는 것은 해결이 아니다

옷장이 꽉 차면 수납함부터 사게 되지만, 공간이 늘면 대개 옷도 같이 늡니다. 정리의 첫 단계는 넣을 곳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양을 줄이는 것입니다. 옷이 많아질수록 고르는 데 시간이 걸리고, 결국 손이 가는 몇 벌만 돌려 입게 되어 나머지는 자리만 차지합니다.

전부 꺼내 놓고 시작한다

옷장 안에서 하나씩 보면 버릴 것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. 계절 단위로 전부 꺼내 한자리에 쌓아 놓으면 비슷한 옷이 몇 벌인지, 실제로 몇 벌을 입고 있는지가 바로 보입니다. 같은 색 같은 형태의 옷이 여러 벌 나오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.

남길지 정하는 기준

'언젠가 입겠지'로 남긴 옷은 대개 다음 정리 때도 그대로 나옵니다. 판단이 어렵다면 기준을 미리 정해 두고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편이 빠릅니다.

  • 지난 한 해 동안 한 번도 안 입었다
  • 수선해야 입을 수 있는데 아직 안 맡겼다
  • 사이즈가 맞지 않고 조만간 맞을 계획도 없다
  • 입으면 계속 신경 쓰여서 결국 안 손이 간다

거는 옷과 접는 옷

모든 옷을 걸면 모양이 망가지는 것들이 생깁니다. 니트나 스웨터는 무게 때문에 어깨가 늘어나므로 접어서 두는 편이 낫고, 셔츠나 재킷처럼 주름이 문제인 옷은 걸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. 철사 옷걸이는 어깨 자국을 남기므로 오래 걸어 둘 옷에는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.

계절 보관 전에 할 일

다음 계절까지 넣어 둘 옷은 반드시 세탁하고 완전히 말린 뒤에 넣어야 합니다. 눈에 안 보이는 땀이나 음식 자국은 시간이 지나면서 누렇게 변해 고착됩니다. 습기는 곰팡이와 냄새의 원인이므로, 밀봉하기 전에 완전히 건조됐는지 확인하고 방습제를 함께 넣는 편이 안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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